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 케시에 (문단 편집) === 각성 후 === [youtube(4gTRKjhSgm0)] 2019-20 시즌 후반기 AC밀란에서 투볼란치 시스템의 박투박 미드필더로 폼이 각성했다. 기존의 장점으로 평가받던 피지컬을 통한 경합과 볼 소유, 많이 가져가는 활동량은 기본인데, 전체적인 판단력이 좋아지면서 전혀 다른 선수가 되었다. 원최 피지컬이 좋았지만, 이제는 자신의 피지컬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선수가 되었으며, 특히 패스 판단력에 있어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단패스를 가리지 않는 패스 정확성, 패스길과 선수를 보는 시야가 엄청나게 좋아졌다.수비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벤나세르에 역할을 분담하면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원래부터 종종 시도했던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플레이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아쉬웠던 판단력이 좋아졌다 보니 리그 탑급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데, 변화가 일어난 가장 큰 원인은 '''밀란의 수비라인이 올라가며 케시에가 공을 끌고 올라가야 한다는 부담에서 어느정도 벗어났다는 점'''이 컸다. 드리블링이 좋은 벤나세르가 전진을 하면, 활동 범위가 넓은 케시에가 벤나세르의 뒷공간을 커버하고 벤나세르가 볼을 배급하면, 케시에는 박스 침투를 시도해 찬스를 창출하는 식의 콤비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예전 밀란의 쉐도로프와 가투소의 플레이를 합친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패스나 키핑 그리고 슛팅은 쉐도로프를, 공수 연결고리 역할 및 박스 침투나 대인마크를 통한 볼 탈취는 가투소와 비슷하다.] 플레이에 여유가 생기니 경기력의 기복은 없어졌으며, 심지어 2020-21 시즌 이후엔 파트너에 상관없이 축구에 득도라도 한듯이 필드 전체를 누비며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를 혼자 다해낸다. 수비적으로도 태클, 공중볼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놀라운 패스 정확도, 전진 드리블, 키핑 등 공격적으로도 리그내에서 케시에보다 낫다고 할만한 선수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리그 내에서 평가는 특별한 단점이 없는 플레이어. 즉, 넓은 육각형 미드필더의 전형이다. 케시에가 포텐을 터트리고 밀란이 무패행진을 달리는 것만 봐도 케시에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020-21 시즌 이후엔 리그 내에서가 아니라 월드클래스 반열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